차량의 바닥입니다. 검정색 무광을 사용했습니다. 배기관은 메탈릭 실버로 도색하였고, 배기구는 멕기로 되어 있습니다.
엔진룸과 브레이크 휠은 은색 에나멜로 붓도색 하였습니다.
휠 캡은 은색 멕기로되어 있습니다. 휠 내부는 메탈릭 실버로 도색했습니다.
휠 캡은 목공풀로 고정하였습니다.
로고는 습식데칼로 제공됩니다. 데칼은 마크세터로 고정하였습니다.
바닥의 깔개는 부직포 재질의 스티커입니다.
후면 대시보드와 가운데 부분은 반광 검정으로 도색하였습니다.
변속기는 에나멜로 도색하였습니다.
시트는 유광으로 도색한 뒤 데칼을 붙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반광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데칼이 넓고 얇아서 살짝 찢어졌습니다. 또한 좌석의 굴곡이 심해서 데칼이 뜨는 부분도 생겼습니다.
마크 소프터를 사용해 최대한 보완했습니다.
데칼이 잘 붙은 시트를 조수석으로 하였습니다.
유리를 붙이니 실수한 부분이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차체는 유광 화이트로 칠해주고 실버 테두리를 하기 위해 마스킹을 했습니다.
패널라인을 리파인하고 칼 마스킹을 했습니다.
유리창 창틀은 모두 마스킹해야 합니다.
메탈릭 실버의 발색을 좋게 하려고 하지를 유광 검정으로 하였습니다.
하얀색 하지에 메탈릭 실버를 올리면 희뿌연 느낌의 실버가 나옵니다.
메탈릭 실버의 어두운 톤이 흰새과 잘 대비된 것 같습니다.
차체의 도색 표면에는 귤껍질 현상이 있습니다.
창틀도 완성!
옆의 등은 메랄릭 오렌지로 칠해야합니다. 마스킹할 자신이 없어서 에나멜 붓도색으로 오버코팅 도전!
확실히 광은 잘 나지 않습니다.
먹선을 정리하였습니다.
퍼팅라인이 전조등 위쪽 굴곡을 따라서 뒤로 길게 있습니다. 그래서 샌딩하는데 고생을 했습니다.
붉은 띠는 데칼을 이용했습니다. 요철이 심한 부분에서는 마크 소프터를 사용하더라도 완벽하게 덮이지 않았습니다.
최대한 밀착해 주고 데칼이 찢어진 부분은 붉은색 에나멜로 수정해 주었습니다.
엠블럼은 데칼 방식, 데칼+메탈스티커 방식 두 가지를 제공하는데 후자를 택하기로 했습니다. 엠블럼의 파란 바탕을 데칼로 작업했습니다.
이후 붉은색으로 계속 수정하였습니다.
측면도 데칼로 마무리했습니다.
후면입니다.
고운 사포로 폴리싱을 하고 유광마감을 하였습니다.
안테나는 은색 에나멜을 사용했습니다.
고운 사포로 갈고 유광 마감을 여러 차례 하였습니다.
차량용 액체 왁스로 광을 내주었습니다.
메탈릭 스티커로 엠블럼과 로고를 붙였습니다. 왁싱 작업으로 표면이 미끄러워 목공풀로 고정하였습니다.
후면의 'MAZDA' 레터링과 열쇠구멍도 메탈릭 스티커로 작업하였습니다.
사이드 미러는 멕기부품으로 되어 있고 거울은 메탈릭 스티커를 붙이도록 되어 있습니다.
헤드라이트는 멕기와 클리어로 되어 있습니다. 바깥은 투명 클리어여서 하얀색을 칠해 주어야 합니다.
앞에서 보면 투명한 틈새로 속이 비어 보입니다.
앞 범퍼의 그릴 메쉬도 구현되어 있습니다.
계기판은 데칼로 처리하였습니다. 룸미러도 메탈스티커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헤드라이트와 메쉬 그릴을 부착한 모습
범퍼는 멕기로 되어있습니다.
멕기 부품은 광이 좋다는 장점은 있지만 게이트자국이 심하게 드러난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설정에 따라 무광 검은색으로 부분도색하였습니다.
전조등 내부를 은색으로 칠하는 것이 어려워 프리즘 색종이를 재단해서 클리어 부품 안에 넣어 주었습니다.
꽤 효과가 좋습니다.
와이퍼는 몇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멕기 부품인데 게이트 자국이 너무 잘 보인다는 점. 와이퍼 사이에 넓은 비늘이 있고 여기에 무광검정을 도색해야 한다는 점, 가조립을 해보면 차창에 잘 맞지 않는다는 점.
황동봉을 이용해 자작할까하다가 편한 방법을 찾았습니다. 비늘은 잘라주었고, 게이트 자국은 크롬마커로 커버했습니다. 와이퍼가 연약해서 부러지기 일보직전인 상태로 잘 맞춰서 목공풀로 고정하였습니다.
후면의 전조등은 멕기로 되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게이트 자국이 바깥으로 드러나는 구조 입니다.
크롬마커로 커버하였습니다.
레드클리어로 도색한 부품을 전조등에 붙였습니다. 글고 범퍼도 달았습니다.
완성!
번호판은 데칼입니다.
본체는 하얀색 유광에 화이트 펄을 약간 뿌렸습니다.
측면
뒷 번호판의 데칼 작업을 할 때 찢어졌네요. ㅠ.ㅠ
네르프 관용차의 도색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 아스카의 도색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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