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다이빙 비틀 ST (Diving Beetle ST 1/35 Wave)

웨이브에서 발매한 1/35 다이빙 비틀입니다.

박스의 옆면입니다.

상자를 열었습니다.

설명서는 책자형입니다.
런너 정보가 없는 점이 아쉽네요.

별도로 포함된 사진입니다.
이런 바리에이션이 있군요.

런너들입니다.
보톰즈 시리즈는 팔, 다리가 대칭으로 되어 있고 동일한 런너를 그대로 사용합니다.

완성 사진.
나중에 도색하기 위해 클리어 파츠는 조립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보톰즈 시리즈와 달리 정크 파츠가 남습니다.

스코프독은 해치를 오픈하기 위해 핀을 들어올려야 해서 해치 오픈이 불편합니다.
다이빙 비틀은. 해치가 열리는 구조가 매우 잘 되어 있습니다.
해치를 앞으로 빼면 가동 범위가 크게 열립니다.

파일럿의 모습.
스코프독의 파일럿은 실제 사람처럼 등이 곡선형인데 다이빙비틀의 파일럿은 등이 납작합니다. 오로지 로봇을 타고 있는 형태만 가능합니다.

바로 선 모습.
매우 독특합니다. 얼굴은 돌아갑니다.

다리 부분의 기믹이 꽤 색다릅니다.
웨이브 제품은 조립할 때 뻑뻑한 감이 있어 조립이 힘든데, 조립 후에 관절 등을 가동하는 부분은 느낌이 꽤 좋습니다.
다리를 아래로 당기면 접혀있던 무릎이 펴지며 다리가 길어집니다. 다시 원래대로 접어 넜을 때 조금 힘든 점이 아쉽습니다.

다리 앞쪽의 덮개는 다리에서 멀리 보낼 수 있습니다.

다리 덮개를 아래로 내리면 발바닥 아래까지 닿습니다.

다리에 꼭 맞춰줍니다.

최대로 다리를 연장시켜 무릎을 굽히면 변신이 됩니다.

무릎을 꿇고 해치를 열면, 변신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