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에서 출시한 오라 배틀러 레프라칸 입니다. 시리즈 007번입니다.
박스 옆면입니다.
상자를 열었습니다.
설명서입니다. 한 장이고 전면에는 도색 작례가 있습니다.
런너들입니다.
흉부의 콕핏은 반투명인데 단단한 편입니다.
완성사진 입니다. 검 한자루와 주먹 쥔 손 두개가 있습니다.
등 쪽의 바인더는 상하로 움직입니다.
검은 주먹을 반으로 갈라서 쥐도록 되어 있습니다. 주먹으로 꽉 쥐지는 못하고 꽤 헐겁습니다.
왼손 커버에 검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고간에는 포가 있고 모든 방향으로 향할 수 있습니다.
콕핏을 오픈한 모양. 콕핏이 연질이 아니다 보니 아래의 수핀이 부러져 버렸습니다.
장단지 부분이 열리며 미사일 포트가 드러나는 기믹입니다.
정면 샷
머리의 뿔이 마치 장수 풍뎅이 같습니다.
검을 쥔 모양
곤충을 모티브로 독특한 형태이며, 오라 배틀러 중에서 꽤 멋있는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오라배틀러 시리즈가 가진 고질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관절 가동 범위가 작고, 플라스틱 관절은 약하고 뻑뻑해서 부러지기 쉽습니다. 백팩 때문에 자립도 쉬운 편이 아닙니다.
그래도 색이나 형태는 특이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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